더블캐스팅 8화 리뷰 & 결승 진출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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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더블캐스팅의 세미파이널인 8화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은 임규형의 무대가 처음이었는데요, 더데빌의 The song of songs를 불렀습니다. 마이클리 멘토로 부터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갔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연기가 부족했습니다. 원래 연기력을 보여준 적이 없고 계속 노래로만 승부를 보려는 모습을 자꾸 보여줘서 안타깝습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 뽑는 경연이 아닌데.....

    ※탑6 공개 

    1. 김지훈  - 총점 487점

    2. 김지온 - 총점 471점 

    3. 김원빈 - 총점 467점

    4. 나현우 - 총점 466점

    5. 정원철 - 총점 464점

    6. 임규형 - 총점 462점

    그 다음은 세미 파이널 앙상블과의 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페셜 멘토 5분이 같이 심사를 하시게 됐습니다. 

     

    김종헌 평론가, 심설인 연출가, 양주인 음악감독, 안영수 제작자, 이현정 안무가

     

    첫무대, 김지훈 - <드림걸즈> 'Steppin' to the bad side' 

    한지상 멘토가 오디션에서 떨어진 역할의 커티스를 소화하셨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는 좋았지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이클리 멘토가 조금 어색하다고 했는데 조금이 아니고 어마어마하게 어색했습니다. 선곡의 실패였던것 같습니다.

     

    두번째 무대, 김원빈 - <영웅> '누가 죄인인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누가 죄인인가를 소화했습니다. 무대당일 장염으로 고생을 했다고 하심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게 들렸습니다. 주연으로써의 당당함이 보이는 그런 무대였습니다. 이지나 멘토가 음역대가 낮다고 지적을 하였는데 컨디션을 생각한다면 최선을 다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무대, 나현우 - <디어 에반 헨슨> 'waving through a window'

    한국에서 한번도 공연된 적이 없는 디어 에반 헨슨이라는 뮤지컬의 넘버를 소화했습니다. 정말 나현우 배우님은 뮤지컬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선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대학로 덕후라고 밝힐 정도였습니다. 무대는 역시나 연기력이 좋고 감정전달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고 그 전달 방법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네번째 무대, 정원철 - <빅피쉬> '이야기의 주인공'

    네번째 무대는 빅픽쉬의 이야기의 주인공을 정원철 배우님이 소화하셨습니다. 무난무난한 무대였는데, 이 넘버 자체가 특별히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곡도 아닌데다가, 뭔가 흐름이 뚝뚝 끊겼습니다. 주인공보다 아역배우에게 더 집중이 되는 그런 무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섯번째 무대, 임규형 - <위윌락유> 'Some body to love'

    다섯번째 무대는 위윌락유의 Some body to love를 임규형 배우님이 불렀습니다. 점점 입지를 잃어버리고 있는 임규형배우님이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건 알겠지만 뮤지컬배우로써 몸을 쓰는걸 보여주지 않고, 우승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섯번째 무대, 김지온 - <록키호러쇼> 'sweet transvestite'

    마지막 여섯번째 무대는 록키호러쇼의 sweet transvestite를 김지온 배우님이 소화했습니다. 무슨 자신감으로 선곡을 했는지 모르겠는 그런 무대였습니다. 몸을 못쓰는건 둘째치고, 눈동자 연기 말고는 연기가 없습니다. 쉬운 역할은 아닌건 알겠지만 아직 모자란다는 느낌입니다.

     

     

    결과 발표 전에 스페셜 무대가 있었습니다.

    전 라운드에서 탈락한  최종선, 변희상, 이무현, 윤태호, 심수영, 최재웅 6인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비쥬얼이 여기에 다 모여있다는 느낌을 확 받은 그런 무대였습니다. 

     

    ※결승 진출자

    • 1위 나현우 461.8점

    • 2위 임규형 461.4점

    • 3위 정원철 460.8점

    • 4위 김원빈 455.8점

     

    탈락

    • 5위 김지온 450.4점

    • 6위 김지훈 448.4점

     

     

    탑 6가 오늘 나왔는데 오늘 탑4까지 나왔네요 다음무대는 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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