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三食)습관이 몸을 병들게 한다 - 오늘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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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식이 몸을 망친다

    ※삼식(三食)=세가지 식습관이 문제가 된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되게 되면 몸속의 기능이 퇴화가 되고 독소, 노폐물들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는데요, 결국 몸이 점점 쓰레기통이 되어갑니다. 매일매일 300~500억개의 세포가 생성이 되는데, 이러한 세포를 생성하고 남는 영양소들이 쓰레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쓰레기가 남게 되는 나쁜 식습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식, 과식

     개나 소같은 동물들은 몸이 아프면 밥을 먹지않는데요, 이유는 아픈것을 이기기 위해서 모든 면역세포들이 집중되기 때문인데요,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이러한 집중을 하지 못하고 소화활동을 돕는데 에너지가 낭비됩니다.

     유일하게 몸이 아플때 많이 먹는건 사람밖에 없는데요, 과식을 하게 되면 본인도 모르는 새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므로 과식하는 습관은 꼭 버려야 되는 습관입니다.

     배부르게 먹는 것보다 질을 높이는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이식, 육식

     일반적인 육식은 나쁜것이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고기를 몰아서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됩니다. 우리 몸에서는 초과된 단백질을 저장할 방법이 없습니다. 체중당 1g정도의 단백질 만이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직화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직화에서 고기가 타게 되면 나오는 벤조피렌은 1급 발암물질입니다.

     마블링을 좋아하는 습관도 문제가 많습니다. 지방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서 담즙이 분비되게 되는데 담즙의 과다분비는 대장암의 원인 1순위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인데, 무려 10만명당 45명으로 높습니다. 

    삼식, 야식 

     세번째는 야식인데요, 잠을 자게되면 노폐물이 배출되고 영양분이 흡수되는 시간인데요, 야식을 먹고 잠을자게 되면 장이 잠들지 못하고, 계속해서 일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장이 쉬지 못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몸속 청소하는 3가지 습관

    1. 반드시 꼭꼭 씹어먹기

     탄수화물은 당이 엄청나게 붙어있는데요 이러한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당들이 하나하나 떨어져야 됩니다. 이런 소화를 위해 필요한 아밀라아제는 침에서만 분비되는데요, 꼭꼭씹지않게되면 아밀라아제가 나오지 않아서 분해가 되지않고 그대로 위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위장으로 들어간 음식물은 몸속에서 부패해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꼭꼭 씹어서 위장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잘 것

     장속 미생물 활동하기 좋은 온도는 36~38도입니다. 이 온도에 미달되게 되면 미생물들이 운동을 하지 않게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몸속 노폐물 배출도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수면시간중에 땀, 호흡을 통해서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은 수분입니다. 또한 잠자는 동안 신진대사를 통해서 새로운 세포들이 재생되므로 수면시간은 가장 중요합니다.

    3. 한번씩 크게 웃기

     웃을때마다 배 근육이 움직이게 되는데, 이는 장의 활동을 도와줍니다. 

     크게 웃을때 면역세포 활성 200배 증가합니다. 또한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몸을 편하게 해주고, 노폐물 배출과 소화분비액 생성이 많아집니다. 반면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하게 되는데 이유는 소화분비액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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